코스닥 상장 기업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새로운 방치형 모바일 게임 'AFK Angels'를 4월 18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 데 이어 국내 론칭을 앞두고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AFK Angels'는 네오리진이 자랑하는 'Idle Angels 여신전쟁' IP를 바탕으로 개발한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서 선보이게 될 여신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 방식이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작인 'Idle Angels 여신전쟁'과 달리 ‘AFK Angels’는 성인인증이 필요하지 않아 보다 많은 유저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 2023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1월에는 중국에서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현지화 전략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정식 출시 이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과 흥행성에서도 합격 점수를 받았다.
또한 새로운 일러스트 스타일과 게임 방식으로 중국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출시 전부터 중국 게임 플랫폼 TapTap에서 8.0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신계와 인간계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선택받은 자'가 되어 위기를 해결하며 여러 신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신선한 스토리 라인이 주목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AFK Angels’를 통해 전작 ’Idle angels: 여신 전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를 'IP WORLD'를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신작으로 유저분들을 찾아뵈려고 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eorigin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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