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 Inc.(나이언틱)은 Capcom Co., Ltd(캡콤)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에 ‘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를 추가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제 ‘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를 즐길 수 있으며, 아종 몬스터가 등장하는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이후에는 ▲삼림 지역에서 리오레이아 아종과 리오레우스 아종 ▲사막 지역에서 디아블로스 아종이 항상 낮은 확률로 필드에 출현하게 된다.
또한 0.5주년을 기념한 몬헌 NOW 감사제를 진행, 14일 이후 로그인한 헌터는 아이템 박스 확장 250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4월 15일 오후 9시 까지 게임내 상점에서 1만 제니, 산책 구슬(소) 3개, 페인트볼 3개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 향후 업데이트 방향도 공개했다. ‘Monster Hunter Now’는 계절마다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 여름에는 ‘Monster Hunter Now’ 최초의 해룡종 몬스터는 물론 다양한 몬스터와 새로운 무기 및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후 가을에도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시즌, 몬스터, 무기 등이 추가된다.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에서도 신규 기능이 추가되거나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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