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어드벤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

오는 5일까지 3차 CBT 실시하며 '스톤골렘' 보스몬스터 등 완성도 높은 신규 콘텐츠 선보여
남규리와 사진 찍기, 10레벨 달성 시 '씨야'의 게임주제곡 받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CJ인터넷(넷마블, 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3D 횡스크롤 MMORPG <쿵야 어드벤처>가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가 오늘(11.01)부터 오는 5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3차 CBT는 '스톤골렘' 보스몬스터와 퀘스트 등 보다 완성도 높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일 밤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일에는 테스터 5천 명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서버 과부하를 집중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공개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박차를 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3차 CBT를 기념해 '게임 속 남규리(아리)를 찾아라'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월드 곳곳에 숨어있는 남규리를 찾아 쿵야들의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재미있는 사진(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좋은 작품을 선정해 고급 PC, 디지털카메라, 넷마블캐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달성 레벨에 따라 넷마블캐시를 지급하고 10레벨 이상 모든 게이머에게는 인기그룹 '씨야'가 부른 <쿵야 어드벤처> 주제곡 '용기를 주세요' MP3 파일을 제공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쿵야 어드벤처>의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풍성한 재미와 안정적 서비스로 올 겨울 최고의 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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