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직후 한국, 일본, 북미, 대만 등 주요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실시 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네 번째 매출 1위를 달성, 성공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가오는 출시 1주년 이벤트에 앞서 오는 27일 밤 7시 30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 업데이트 내용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지난 4월 하프 애니버서리 방송에서 엉뚱발랄한 진행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아니스’와 ‘시프티’가 다시 한번 사회를 맡아 유쾌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보상을 공개하며, 개발진의 1주년 축하 영상과 한결같이 지휘관의 곁을 지켜온 ‘라피’의 서프라이즈 영상을 선보인다.
또 1주년 기념 OST와 특별 게스트 초대 등 오감을 감동시키는 코너가 마련된 것은 물론, 개발팀과의 질의응답 코너와 오프라인 이벤트 일정까지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영상 조회 수 5만 회를 달성할 경우, 모든 유저들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유저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니케’가 첫 돌을 맞이했다”며 “이번 특별 방송에서 1주년 대규모 콘텐츠를 소개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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