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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MGM 인기 드라마를 넷플릭스 게임으로 즐긴다! '바이킹스:발할라' 정식 출시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와 에메랄드 시티 게임즈는 MGM TV(Metro-Goldwyn-Mayer Studios Inc.)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바이킹스:발할라 IP를 활용한 동명의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바이킹스:발할라’를 넷플릭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정식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넷플릭스 모바일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 디바이스에서 멤버십에 포함된 바이킹스:발할라를 광고나 인앱 결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니켈로디언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스폰지밥: 겟 쿠킹’과 넷플릭스 성공작 중 하나인 고몽의 나르코스를 활용한 ‘나르코스:카르텔 워 언리미티드’에 이어 세 번째 넷플릭스와의 협업이다.

틸팅포인트 창업자 겸 CEO 케빈 세갈라는 “바이킹의 풍부한  역사와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을 갖춘  IP를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모바일 게임으로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MGM의 바이킹스:발할라는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서, 우리는 넷플릭스 회원과 게임 유저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쇼의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들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킹스:발할라에서 유저는 아버지의 살인 및 가족의 땅 정복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찾아 복수하고자 하는 스칸디나비아의 귀족 계급인 ‘야를’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유저들은 강력한 바이킹 부족의 지도자로서 자리를 잡고, 강력한 정착지를 건설하며 대륙을 횡단해 전쟁을 벌이고 영향력을 확장할 것이다. 하랄드 하르드라디(Harald Hardrada), 프레이디스 에이릭스도티르(Freydis Eriksdotter), 레이프 에이릭손(Leif Ericsson) 등 드라마 주요 등장인물이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으로 출연한다.

"바이킹스:발할라"는 다양한 게임플레이 메카닉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된다.
▲레이드: 적의 공격으로부터 영토를 방어하고, 자원과 영광을 위해 워 밴드를 이끌어 타 플레이어의 영토를 습격 ▲캠페인진행: 드라마의 실제 스토리를 따라 캠페인 전투에 참여 ▲번성하는 정착지: 정착지를 발전시키고, 전사와 시민들을 모으며, 전투에서 신의 은총과 도움을 요청 보너스와 동맹: 시민들로 발생하는 정착 보너스를 활용하고, 다른 유저와 동맹을 맺고 거래 게임 내 업그레이드: 정착지에 다양한 시설들을 건설하고, 공성무기와 군사 전술을 해제, 바이킹 배를 업그레이드하고 전투맵을 확장한다.

 



틸팅포인트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모바일, 콘솔, PC 및 더 많은 구독 서비스들로 확장되고 있다. MGM과 틸팅포인트의 이전 협력에 2021년 인기 SF 시리즈 ‘스타게이트 SG-1’ IP 히트 모바일 게임 ‘아스트로킹스(ASTROKINGS)’가 가져온 성공은 바이킹스:발할라의 개발을 이끌어냈다. 틸팅포인트는 가장 좋아하는 IP를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에게 제공하며, 각 게임의 글로벌 유저층과 매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게임들을 확장하고 있다.  

 

 

 

틸팅포인트와 에머랄드 시티 게임즈는 이전에 애플 아케이드 전용 RPG ‘스타트렉:레전드’에서 협력한 바 있으며, 에머랄드 시티 게임즈 타이틀의 다른 히트작으로는 ‘라이언하트:다크 문’과 ‘툼 레이더:리로디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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