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대표 축구 IP ‘eFootball™ 2024’ 버전을 7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개선된 게임 플레이 및 신규 기능 부스터가 추가됐으며, 글로벌 엠버서더 리오넬 메시 및 스포츠의 상징적인 팀들과의 파트너십 갱신 등 다양한 소식이 발표됐다.
먼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몰입감과 현실감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제어 반응을 개선했으며, 공을 밀접하게 제어하여 혼잡한 상황에서도 화려한 드리블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된 신규 기능 부스터는 종류가 수시로 추가될 예정이며, 사용 시 골 결정력 및 볼 컨트롤 능력 등 능력치가 상승하여 일반적인 선수 능력치의 한계 99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부스터의 종류는 프리킥, 기술, 민첩성 등이 있으며, 특별한 효과를 가진 선수 고유의 부스터도 추가될 예정이어서 선호하는 선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아울러 코나미는 아르헨티나의 전설이자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널 FC, FC 바르셀로나 등 스포츠의 가장 상징적인 팀들과 파트너십을 갱신했다.
또한 올 여름 축구계의 뜨거웠던 대형 이적 소식을 게임 내에 적용했으며, 알리안츠 아레나, 스포티파이 캠프 누 등과 같은 상징적인 장소에서 경기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다.
이 밖에 프리미엄 앰버서더 팩: 레오 메시 또는 eFootball™ 2024: 레오 메시 에디션을 구입하면 ‘eFootball™ 2024’ 게임 본편 및 하이라이트 선수 카드 10세트, 4,000 EXP 11개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모든 레벨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캠페인을 진행, 로그인 보너스 시리즈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나미 관계자는 “’eFootball™ 2024’ 출시를 계기로 유저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한 최고의 경험과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진화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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