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캡콤과 만드는 신작 모바일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의 사전 등록자가 200만 명을 넘겼다고 오늘 밝혔다.
현실 세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판타지를 AR 기술을 통해 현실로 구현한 모바일 게임인 '몬스터 헌터 나우'는 9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으며, 포켓몬GO를 개발한 나이언틱과 '몬스터 헌터'의 캡콤이 만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이언틱과 캡콤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 사전 등록자가 많아질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우선 200만 명 돌파에 따라 캐릭터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전 주문 메이크업과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도와줄 500 슬롯 아이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3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새로운 스페셜 사전 주문 메이크업 2종과 더블 보상 티켓 3개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몬스터 헌터 나우'는 출시를 전후로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 쇼에 잇다라 출품한다. 우선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 참여를 확정했으며, 이어 9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PAX West 23과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의 캡콤 부스에서도 몬스터 헌터 나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헌터 나우의 플레이 영상과 무기, 몬스터, 쇼케이스쇼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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