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를 현재 개발 중이며, 오늘부터 오는 4분기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럽플레이스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하기’ 클릭까지 완료한 모든 예약자 전원에게 골드 및 다양한 버프 아이템, 그리고 코스튬 교환권 등 초반부 진행에 도움이 될 웰컴박스를 100% 지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신청을 마무리한 다음, 개발사인 캐킷과 럽플레이스에 대한 격려와 기대감을 전달하는 ‘사랑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럽플레이스는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베스트 캐주얼 게임상’ 수여 등 국내외 댄스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클럽오디션 모바일’의 개발사 캐킷의 차기작으로, 개발사에서 그동안 축적한 댄스 게임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해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유저 감성에 맞춰 스타일룩을 한껏 살려낸 하이퀄리티 아바타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댄스 게임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게임성을 확보했다.
유저 간의 신명나는 댄스 대결이 핵심 그 자체인 만큼 10종의 게임 모드를 통한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신 대세 안무도 폭넓게 적용해 아바타들의 멋진 댄스를 구경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밖에 ‘시그널 커플댄스’와 웨딩 파티, 러브 파티, 사랑이 듬뿍 담긴 최애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전용 커플샵 등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 콘텐츠의 일종인 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존 댄스 게임에서 엿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캐킷 관계자는 “럽플레이스는 지난 2017년, 올해를 빛낸 베스트 캐주얼 게임에 선정된 클럽오디션 모바일 개발사의 차기작으로, 지난 6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총동원해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MMORPG와 서브컬처로 장르가 편중됨에 따라 최근까지 댄스 게임 신작이 없었던 만큼 이번 럽플레이스는 댄스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은 기간 동안 최신 댄스 게임에 어우러질 고퀄리티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와 관련된 사전예약 정보, 진행되는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사이트(https://luvplac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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