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레드닷게임즈(대표 공병욱)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슈퍼 캣 키우기’(영문명: Super Cat Idle)를 6월 2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 캣 키우기’(영문명 : Super Cat Idle)는 글로벌 소재인 고양이 영웅을 주인공으로 미려한 그래픽과 스토리를 절묘하게 녹인 점, 그리고 캐주얼하게 즐기는 구성에 방치형 RPG가 조합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발하는 구성들이 돋보인다.
전투마다 검, 총, 지팡이 등 3가지 타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로테이션, 총 12개의 스킬을 난사하는 무기 스위칭 시스템이 장착되어 방치형 RPG에서 보는 재미까지 극대화 한 차별점이 큰 특징이다. 그 외에 룬의 조합을 통한 스킬 강화 시스템, 나만의 캐릭터, 승급전, 캣타워, 거대 보스전, 복돼지 등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슈퍼 캣 키우기’는 개발사 레드닷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유저 타겟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계약 전부터 강력한 개발력을 포함하여 성공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양사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출시 스펙 외에도 수 많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계획되어 있다. 7월 중 예정되어 있는 주요 업데이트로는 중장기적 성장의 초석이 될 수 잇는 무기 연성 시스템, 길드 던전, PVP 등이 포함되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 캣 키우기”는 옛날 다른 동물들의 질투로 십이지신이 되지 못한 고양이가 그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즐겁고 호쾌한 액션 시뮬레이션 방치형 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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