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 신작 '미르2: 왕의 귀환'이 지난 2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빠른 속도로 2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사 HK ZHILI YAOAN LIMITED는 '미르2: 왕의 귀환'의 홍보모델 인순이와 김대희를 공개하며, 오늘(7일) 게임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게임은 6월15일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사는 '미르2: 왕의 귀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북성에서 전투하는 장면은 유저들을 20여년 전의 추억 속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동료들과 펼친 치열한 공성전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모델링 재구축과 전사, 술사, 도사 3대 직업의 스킬 이펙트도 개선되었다. 또한 절명곡 생사관에 숨어 있는 촉룡신, 마룡의전각 깊은 곳에 있는 공포의 존재 파천마룡 등의 보스들이 등장하는데, 위험한 인던에 가서 보스에게 도전하는 과거의 향수를 일깨워준다.
지금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한정판 칭호 '사북성 선발대'가 포함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인게임 코스튬 조각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게임에서 2개의 쿠폰코드를 사용한 유저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1T), 상금 100만원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몬스터 사냥을 통해 버거킹 세트메뉴 교환권 8,888개가 드롭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서 사전예약을 하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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