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이하 9UP 프로야구)’에 신규 업데이트 ‘2.1.0 선수 초기화 스탬프’를 지난 27일, 정식 반영했다고 오늘 밝혔다.
9UP 프로야구에 적용된 이번 선수 초기화 스탬프는 그동안 유저가 염두에 둔 확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운이 없는 경우’를 게임 시스템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것으로, 카드팩 확정 획득, 강화 초기화 아이템 등 확률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부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개발팀 관계자는 선수 초기화 스탬프 도입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확률을 시스템적으로 보완하고 유저의 심리를 보듬기 위한 장치의 일환으로, 기존 획득 확정 아이템 도입 뒤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처럼 이번 초기화 스탬프 아이템으로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킬 및 커리어와 달리 아이템 사용 후 강화를 시도할 경우 기존 강화 수치보다 같거나 낮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대내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자 업데이트가 단행된 27일부터 2주간 한시적으로 특별 상점에서 판매된다.
선수 초기화 스탬프와 더불어 최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트렌드를 쫓고, 연출 효과를 한 단계 개선한 신규 메인 화면도 공개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간단한 연출만 적용된 단계이며, 앞으로 UX 편의성 개선, 상위 리그 연출 보강, 배경 화면 교체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전체적인 게임성 향상을 위해 ▲리그 개선 ▲드래프트 보강 ▲소셜 업데이트 ▲00년도 에이스 카드 스킨 ▲23시즌 MMVP&올스타 선수 발매 등 정규 야구 시즌 붐과 함께 증가 추세인 신규 유저층에게 야구 매니지먼트의 묘미를 경험하고, 게임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혜자스러운 혜택과 장치도 대거 마련했다.
9UP 프로야구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9이닝스 GM’, ‘베이스볼 듀얼2’ 등을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야구 스포츠 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 실제 기록과 경기 스케줄 반영, 디지털 아트 색채로 그려진 선수 카드 이미지 수집 등 야구팬을 비롯해 야구 게임 마니아층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잘 녹여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선수 초기화 스탬프를 포함해 신규 메인 화면이 새롭게 공개된 9UP 프로야구와 관련된 내용은 ‘9UP 프로야구 라운지 페이지(https://game.naver.com/lounge/9UP_Collectable/ho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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