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아이오(NXIO, 대표 김태훈)는 엔엑스쓰리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AVATARA)’의 신규 서버 및 리전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16일 글로벌 175개 지역에 출시된 ‘아바타라’는 MMORPG 본연의 성장과 협동, 경쟁의 재미를 모두 갖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비스 첫 날 가입자 10만 명을 모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출시 첫 날부터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약 30% 가량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등 빠르고 안정적인 블록체인 거래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MMORPG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엔엑스아이오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1일부터 대대적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와 리전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남미권 지역을 새롭게 오픈해 글로벌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던 아시아 지역에도 지난 13일 신규 서버를 추가하였으며,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바타라’ 미디엄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엑스아이오 김태훈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힘입어 보다 빠르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며 “이번 신규 리전 개척은 글로벌 대표 블록체인 게임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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