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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새소식

거친 2D 아트와 손맛 살린 PC RPG 신작 '매드월드' 세계관 공개

잔디소프트(대표 윤세민)는 자사의 PC MMORPG ‘매드월드: Age of Darkness(이하 매드월드)’의 세계관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드월드’는 거친 2D 아트와 손맛을 살린 액션이 특징으로 글로벌 유저들이 대거 참여한 CBT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압권이며, 악마가 지배하는 세계에 자연스럽게 동조되는 현실과 세계를 재건하려는 인간의 사투를 담아냈다.

 

잔디소프트는 절망적인 ‘매드월드’가 되기까지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연대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무기와 반려동물, 잠재력 등 핵심 요소들의 종류와 상세한 가이드도 공개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매드월드’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한국, 북미, 유럽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와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방송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파트너로 선정되면 방송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드월드’는 스팀과 PC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모바일 게임으로도 서비스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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