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오늘 2.4 버전 ‘푸른 바다의 이너스’를 공개했다.
오픈월드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 2.4 신규 버전은 끊이지 않는 그레이의 습격과 전투로 루벨리아 박사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그레이의 어머니인 하이브 마더가 바닷속 이너스라는 도시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 바다로 떠나게 되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유저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해저 세계에서 360도 막힘없는 이동과 사냥이 가능해 바닷속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을 할 수 있다. 또한 해저 생물의 습성과 이동, 공격 등 액션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시각적 쾌감뿐만 아니라 더욱 자연스러운 해저 세계를 느낄 수 있다.
2.4버전의 오픈과 함께 첫 등장하는 신규 레플리카는 그레의 위협을 해결하러 구주에서 온 소녀 ‘란’이다. 천진난만하고 발랄해 보이는 얼굴을 가진 소녀는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또한 특색이 뚜렷한 복장에 멀리는 붉은 새 모양 깃털 모자로 장식해 우산을 무기로 사용해 공격을 하면 우산에서 거대한 에너지가 분출된다. 화염속성을 가진 란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늘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에 란 무기 및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란의 획득 이벤트 외에 화염 속성 복각 이벤트도 오늘부터 4월 13일부터 진행된다고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루비, 코발트, 애나벨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2.4버전 업데이트에 신규 맵과 레플리카 외에 이너스 출석체크, 달빛의 속삭임, 봄이 오나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레드코어, 특수증서, 신규 비이클, 신규 코스튬 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픈월드RPG ‘타워 오브 판타지’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런칭을 했고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한 게임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맵과 매력 넘치는 레플리카들을 선보인 ‘타워 오브 판타지’는 육지 맵을 떠나 신규 맵인 해저 세계 맵을 선보여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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