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시공을 넘는 모바일 RPG <어나더 에덴>의 글로벌판에서 새로운 메인 스토리를 추가했다고 오늘 밝혔다.
어나더 에덴 Ver 3.0.10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메인 스토리, 본편 제3부 공허한 시층의 윤회 편 '시간 제국의 역습' 이 추가됐다. 신규 맵 및 지역과 함께 새로운 어나더 던전과 BGM이 함께 공개됐으며, 시간에 따라 배틀 중에서도 여러가지 효과가 변화하는 특수한 설정인 '환경' 시스템, 페이즈 시프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출현해 가열 환경이 발생하는 '페이즈 시프트' 등 새로운 시스템들이 함께 공개됐다.
배틀 시스템도 새로워진다. 새롭게 추가된 '버디'는 캐릭터의 친구나 파트너, 여행 중에 알게 된 캐릭터 등 다양한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동료인 '버디'를 파티에 편성하면 배틀에 참여시킬 수 있으며, 파티에 참여한 버디는 배틀 중 특정 타이밍에 자동으로 스킬을 사용하거나 차지를 축적해 턴 사이에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제3부부터 난이도 설정 기능이 추가돼 난이도를 올리면 배틀에서 얻는 경험치, 일부 아이템 획득량을 노려볼 수도 있게 됐다. 물론 난이도는 언제든 다시 조절할 수 있으며, 일부 특수한 강적은 난이도를 변경해도 레벨이 달라지지 않는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추가 메인 스토리를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장의 소리 물방울(★5 확정), 클리어까지 마치면 크로노스 스톤 1천 개를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또한 2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로그인 보너스인 크로노스 스톤이 50개로 상향 지급된다.
신규 버디 '테트라'와 신캐릭터 '미나르카' 등을 만날 수 있는 별의 꿈의 만남이 1회 한정(유료)으로 진행되며, 크로노스 스톤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어나더 에덴의 신규 업데이트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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