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에서 자체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2월 2일에 2.3버전 ‘독의 늪’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앞서 버전에서 사막, 오아시스, 지하 굴과 협곡 등 다양한 지형을 공개했다. 끝없는 모래가 펼쳐져 있는 곳인 사막 지역과 다채롭고 환상적인 사이버시티인 미러시티와 비교했을 때 2월 2일 업데이트 예정인 늪 지역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사막의 돌기둥과 열대우림으로 구성된 늪 지역은 변화무상하고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가득하지만 울창한 우림의 식물과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어 신비롭고 짜릿한 탐험과 신기하고 재미있는 탐색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뷰 영상에 린과 네메시스, 시리우스 외에 새로운 얼굴들이 보였다. 제7구역 익스큐셔너 우미, 작전 코드네임 ‘더빌게스트’ 이카루스 등이 등장했다. 과연 그중 어떤 캐릭터가 2.3버전에서 신규 레플리카로 등장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오픈월드RPG ‘타워 오브 판타지’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출시해 빠른 페이스로 전 세계 1000만 이용자를 돌파한 판타지 오픈월드 게임이다. 올해 2월이면 출시한지 0.5주년이다. 출시 반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보상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언리얼 엔진 4 기반으로 높은 자유도의 탐색 플레이와 커스터마이징, 시원하고 통쾌한 전투 시스템, 개성 넘치는 레플리카, 외롭지 않는 파티 시스템으로 차원이 다른 모험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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