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 운영 기업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내년부터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큐로드는 그간 국내 중소 게임사가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영상 제작, QA, 운영 등 게임 개발 외적인 측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특히 최근 경기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에서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하이디어’와 ‘루노소프트’, ‘님블뉴런’ 등 다양한 중소 인디 게임사의 글로벌 서비스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직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더하기 사업에 운영PM사로 참가하여 높은 게임 이해도 및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컨설팅과 시장조사 등을 통해 개발사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이 밖에 ‘러쉬로얄’, ‘헬스장 키우기’,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의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모바일 앱 캠페인 등을 맡아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인기 순위, 매출 순위 상위권 유지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글로벌 80개국 14개 언어 서비스 경험 외에도 북미 현지 마케팅과 수백여 개 게임의 UA(User Acquisition) 마케팅과 DA(Display Ad), SA(Search Ad)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 왔다.
아울러 콘텐츠 번역과 IT 기술 자료 현지화 등을 제공해온 엔코라인을 최근에 인수하여 해외 진출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BM 및 밸런스 컨설팅, 마케팅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 게임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으로, 큐로드표 마케팅을 만난 해외 게임의 성공 사례가 기대된다.
큐로드 길호웅 대표는 “올해 국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사들이 글로벌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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