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에는 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깜짝 부활한 라펠즈 월드의 영혼들이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꼬마 바론, 멋쟁이 댄디, 파란 종이 줄까/빨간 종이 줄까, 달빛 곰곰 등 그 이름만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익살스런 몬스터들이 바로 그들로써, 이 개성 만점의 할로윈 몬스터들은 고양이, 곰돌이 등 신규 동물 의상과 깜찍한 마녀모자와 망토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원더랜드만의 특별한 할로윈 코스튬 아이템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더랜드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수. 유저들은 각 마을에 배치된 할로윈NPC에게서 부여 받은 '외로운 호박 돕기', '깐깐한 지각대장 달래기'의 입장 퀘스트를 수행, 비밀열쇠를 획득하면 할로윈 특유의 으스스하고도 환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원더랜드만의 새로운 모험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이벤트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대만의 해외 라펠즈 서비스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이제는 세계적인 이벤트로 자리잡은 할로윈의 들뜬 축제 분위기를 각 국의 유저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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