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지난 3, 4일 개최된 ‘Anime X Game Festival 2022’에 부스로 참가, 양일간 1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메타크래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기대작 ‘러브인 로그인’의 데모 시연을 최초 공개하는 등 첫 오프라인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오는 22일 출시되는 ‘러브인 로그인’의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했으며, 게임 속 친구 관계가 현실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운명 같은 전개와 지루할 틈 없는 미니 게임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벨피아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열람 공간 ▲웹소설 IP와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판매 ▲작가 모집 공간 ▲코스프레 이벤트 ▲노벨피아 재팬 홍보 ▲버츄얼 유튜버 콘텐츠 소개 ▲에이수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게이밍 하드웨어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노벨피아 인기 웹소설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의 우비람 작가와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의 NariaTa 작가, ‘러브인 로그인’에서 주인공 ‘박다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 장미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밖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웹소설 표지 브로마이드, 캐릭터 장패드, 노벨피아 마스코트 ‘노벨’과 ‘피아’의 캐릭터 쿠션 등 굿즈를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메타크래프트 마케팅팀 천유정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러브인 로그인’을 통해 웹소설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출시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AGF 2022 출전으로 노벨피아 독자분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어 기뻤으며, 추후 다른 오프라인 행사로도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러브인 로그인’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는 인디 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에 부스로 출전해 또 한 번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벨피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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