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hark Games는 모바일 MMORPG 기대작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가 오늘(1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전예약 보상인 ‘망령 신부’도 공개했다.
앱마켓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전령인 ‘망령 신부’가 지급되며, 공식 사이트에 핸드폰 번호로 사전예약 참여하면 한정판 칭호 ‘카오스의 약속’이 포함된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핸드폰 사전예약 쿠폰코드’와 ‘앱마켓 사전예약 쿠폰코드’를 모두 사용한 유저들은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울트라 등 특별대상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식 라운지 SNS공유 이벤트 참여자는 인게임 보상 외에 10만원 상품권, 커피 교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망령 신부’의 배경 스토리는 ‘저승사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어느날, 아름다운 리사는 사랑하는 청년과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오스 군단이 쳐들어와 그녀의 남편은 카오스 몬스터를 물리치러 떠나야 했다. 연인을 찾기 위해 전쟁터로 떠간 리사는 날아오는 검에 가슴이 꽃히게 되며 남편을 찾는 데만 깊은 집착을 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저승사자는 리사의 가슴에 달린 검에 주문을 걸어 남편을 찾기 전까지 영혼이 흩어지지 않게 리사를 도와줬다. 이후 '망령 신부'는 모험자를 따라 전쟁터를 누비며 남편을 찾는 여정을 이어가게 된다.
SkyShark Games는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3년간 공들여 제작한 서양 판타지 MMORPG이며, PC급 4K 화질에 360°뷰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유저들은 커스터마이징과 코스튬을 통해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백여가지의 전령들과 함께 크로스 서버 전장에서 적군을 섬멸할 수 있다.
마법대륙에서 함께 탐험할 ‘저승사자’로 출연한 홍보 모델이 곧 공개될 예정이며. 과연 홍보 모델이 누구일지 유저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식 사이트 및 앱마켓에서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 푸짐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 및 공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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