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이사장 신광오)은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JEONBUK JEONJU’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피파온라인4,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하스스톤 등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각 종목별로 4팀씩, 총 12팀이 최종 선발됐다.
올해 IEF 국가대표 선발전은 약 800명의 예선 신청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프로선수들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로 피파온라인4에는 김강, 이지한, 김유빈, 김태신 선수가, LoL은 이샤우트, 칠무해, ROX, shadow academy 팀이 선발됐으며, 하스스톤에는 김한결, 이정우, 김승진, 조성민 선수가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JEONBUK JEONJU’ 본선 경기에서 총 10개국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E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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