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hark Games는 오늘(25일) 신작 모바일 MMORPG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한정 클래스인 ‘저승사자’를 국내 최초 공개하였다.
이번 새로운 클래스는 한국 고유의 요소들이 담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게임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12월 중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출시후 유저들은 직접 최신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저승사자'라는 캐릭터는 최근 몇 년간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널리 알려졌고,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이 캐릭터를 게임 특화 클래스로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게임 저승사자는 고대 의상을 입고 커다란 낫을 들고 있으며, 차갑고 위풍당당하며, 비주얼만 봐도 매력적이다. 유저는 성인 남성뿐만 아니라 소녀 저승사자도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가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잘 어우러져 있다.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저승사자 클래스가 많은 유저들의 선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세계관에서 저승사자 클래스는 신비로운 ‘삼도궁’ 출신에 많은 비밀을 가진 클래스이다.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삶과 죽음의 법칙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카오스 군단의 대규모 침입에 사람들은 혼란에 빠져 삶과 죽음의 균형이 깨지게 되며 저승사자는 카오스 군단의 침입에 맞서 싸우게 된다. 저승사자 클래스 영상에서 소녀 저승사자가 책임이 무엇인지 깨달은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저승사자가 낫을 휘두르고 카오스 몬스터와 싸우는 짜릿한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저승사자 클래스는 총 6개의 액티브 스킬이 있다. 전투에서 ‘명신강림’, ‘망령심판’ 등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적군을 처치하면서 유저는 대전 승리의 재미는 물론이고, 화려한 스킬 이펙트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실감할 수 있다.
게임사는 마법대륙에서 함께 탐험할 홍보 모델을 '저승사자'로 초대하였다. 과연 홍보 모델이 누구일지 유저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 및 공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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