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및 게임 퍼블리싱 기업 ㈜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전신: 실시간 방치형RPG(이하 전신)'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및 구글 신규(NEW) 게임 매출 12위를 달성, 게임 사업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25일 밝혔다.
'실시간 방치형RPG'를 부제로 한 '전신'은 로그라이크 방식의 던전 탐험과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RPG다.
'전신'은 지난 18일부터 6일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3일에는 신규 게임 매출 1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이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인기 요인으로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게임성과 전 세계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들을 수집해 나만의 덱을 만들고 육성하는 재미가 손꼽힌다.
그리고 과금을 하지 않아도 쏟아지는 보상으로 넉넉하게 고급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어 부담 없는 플레이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전신'의 구글 평점은 2천 개가 넘는 리뷰에도 4.9점의 압도적으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전신'의 호평에 힘입어 회사는 또 다른 중대형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아이톡시는 새로운 게임사업의 전환점으로 유명 IP를 기반한 대작 게임의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타이틀은 해외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동명의 IP를 기반으로 한 다른 타이틀은 누적 수백 억 원대의 매출을 올린 바 있어 향후 게임사업에서의 실적 개선 및 호조가 예상된다.
㈜아이톡시 전봉규 대표는 "앞으로 게임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검증된 게임을 기반으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 사업 부문의 실적 반전과 업계에서의 입지를 높이면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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