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신규 이벤트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툴티페라 나비스’는 작년 10월 진행된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언더 타이즈’와 연계되는 스토리로, ‘어비설 헌터스’와 ‘이베리아’에 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 스테이지 ‘그란파로’, ‘잃어버린 기함’, ‘이름 없는 바다’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임무를 통해 지급되는 ‘부식된 나침반’을 모아 ‘쓴 비늘 술집’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5☆ 가드였던 ‘스펙터’가 기억을 되찾아 정서가 안정된 모습으로 변화한 6☆ 스페셜리스트 ‘스펙터 디 언체인드’, 이베리아 재판관 직을 사임하고 로도스 아일랜드로 이적한 6☆ 가드 ‘아이린’, 상태 이상 해제 능력을 가진 6☆ 메딕 ‘루멘’, 그리고 엔지니어부 신입 오퍼레이터인 5☆ 서포터 ‘윈드플릿’ 등 총 4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공개됐다.
특히 신규 6☆ 오퍼레이터 ‘루멘’은 이번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한정 헤드헌팅 ‘어비스 코로전’이 개방되며, 1일 1회 무료로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0연차 뽑기권 ‘아침 안개 속 등대 헤드헌팅 허가증’ 1개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한정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프로스트리프’의 신규 컬렉션, ‘순오리지늄’, ‘합성옥’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가구 ‘스툴티페라 나비스 응접실’이 출시됐으며,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의 신규 컬렉션으로 ‘서블리메이션(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오로라의 ‘폴라 캐쳐(오로라)’, ‘포리너(노시스)’와 2022년 명일방주 콘서트를 기념하는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 시리즈의 신규 컬렉션 ‘옵시디언(머드락)’, ’에메랄드 홀리데이(리드)’, ‘카드 위너(테킬라)’ 등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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