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hark Games는 오늘(2일) 신작 모바일 게임 ‘카오스 포털’의 핵심 콘텐츠인 ‘전령’ 시스템 영상을 공개하였다.
전령은 마법대륙에서 함께 모험하는 중요한 파트너로서 전투, 육성, 진용 배치 등 플레이에 여러 재미를 더해준다고 한다.
카오스 포털 스토리에 따르면 전령은 과거 전투의 희생자들이 밤하늘에 날아올라 별이 되어 전령비경에서 전령이라는 존재로 변신되었다고 한다. 유저들이 신성한 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빌면 랜덤으로 전령을 획득할 수도 있다. 영상에 따르면 유저들은 게임에서 50개 이상의 색다른 전령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전령은 ‘남명’, ‘삭풍’, ‘서주’ 총 3개의 진영으로 나뉘고 각자의 특성과 스킬에 따라 딜러, 탱커 그리고 적에게 디버프를 주는 포지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외에 3개의 전령은 직접 참전하고 나머지 6개는 서폿의 역할을 하는 최대 9개의 전령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카오스 포털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한다. 전령을 배치함으로써 유저들이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실전을 통하여 가장 적합한 진용을 점차 구성해 나갈 수 있다.
한편, 영상에서 큰 칼을 잡고 있는 용맹스러운 전령, 아름다운 미인 전령 등 다양한 비주얼의 전령을 선보이고 있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멋진 전령들과 함께 모험에 떠나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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