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신작 밀리터리 FPS <아바(A.V.A)> 오픈베타, 7월 3일부터 시작
지난 6월 28일에 2차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 <아바(A.V.A)>가 5일만에 정식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 것인데, 게임 안정성을 확보한 성공적인 테스트와 더불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픈베타 서비스를 전격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는 450개를 돌파한 클랜 증가세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바(A.V.A)>는 오프라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30일 대구의 명소인 동성로에서 진행된 RPG 프로모션에서는 참여자들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아바(A.V.A)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동성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레드덕은 이와 같은 열기를 몰아 오랜 기간 동안 <아바(A.V.A)>의 저식 오픈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컨텐츠로 보답한다는 포부입니다.
또한 게임 오픈에 맞춰 FPS 유저들을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레이저사와의 제휴를 통해 제작중인 <아바(A.V.A)> 전용 레이저 마우스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데요.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조계헌 부사장은 "<아바(A.V.A)>의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과 최고 게임으로 우뜩서게 한 일등 공신은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때문이다"며 "안정된 서비스와 동시에 유저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발사인 레드덕의 오승택 대표이사는 "<아바(A.V.A>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레드덕의 개발력을 검증받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준높은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유저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지스타(Gstar)에서 처음 공개됐던 <아바(A.V.A>는 뛰어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200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정식 서비스 수준의 게임 완성도를 보이며 차세대 FPS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바 있습니다.
특히 미션에 따른 다양한 전투맵, 전투 지휘 시스템, 살아있는 오브젝트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완성도가 20여종의 FPS게임 중에서도 돋보일만한 강점이라고 네오위즈측은 밝혔습니다.
☞ 바로가기: 아바 공식홈페이지 - http://pmang.sayclub.com/ava
<아바(A.V.A)>의 플레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