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제25탄 카드팩 ‘Roar of the Godwyrm / 신룡의 포효’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카드팩 ‘Roar of the Godwyrm / 신룡의 포효’에는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붉은 피의 여왕 밤피’ 등을 포함해 총 97장의 새로운 카드가 공개됐다.
특히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에서 활약한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 ‘샤이닝 발키리’, ‘레전드 소드 커맨더’ 등이 카드로 등장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리더스킨이 포함된 ‘절망의 구원 잔 다르크’, ‘매달린 남자 로플러드’가 추가됐으며, 특별 일러스트 카드 ‘우아한 장송 카론’과 ‘신철의 대장장이 레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2 시즌 2’ 결승전에서 중립 클래스의 ‘메타트론’을 또한, 국내 공식 카페에서는 비숍 클래스의 ‘승천의 무지개빛 마법사제’를 26일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 제25탄 카드팩 ‘Roar of the Godwyrm / 신룡의 포효’ 출시 후, ‘로테이션 셀렉트 팩’이 판매되었다.
‘로테이션 셀렉트 팩’은 선택한 클래스 및 중립 클래스의 로테이션 카드만 등장하는 카드팩으로, 크리스탈로 3회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레전드 카드가 확정 출현한다.
뿐만 아니라 제25탄 카드팩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Roar of the Godwyrm / 신룡의 포효’ 카드팩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아울러 오는 7월 28일까지 한정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 8일을 로그인하면 총 8장의 카드팩 티켓을 지급할 계획이다.
‘섀도우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