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은 서울 강남에 체험형 타블렛 매장 겸 1인 창작자 작업실인 와콤스토어 강남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네이버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새롭게 오픈한 와콤스토어 강남점은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와콤 오프라인 브랜드스토어다. 도심 속 휴양지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ab카페’ 3층에 자리 잡았으며, 타블렛 체험 공간과 1인 창작 작업 공간으로 구성됐다. 와콤 인튜어스부터 신티크프로까지 전 제품 라인업과 액세서리가 전시돼 있으며, 방문객들은 휴식을 즐기며 다양한 타블렛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와콤 신티크프로24 존’은 웹툰, 일러스트, 디자인, 영상 등 1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독립 창작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와콤 신티크프로24와 전용 에르고 스탠드로 구성된 전문 창작 장비 풀세트가 설치돼 있으며, 방문객들은 최고 사양 액정타블렛이 구축된 공간에서 쾌적하게 드로잉 등 작업을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후 이용 가능하다.
와콤은 ‘와콤스토어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금일 오후 7시에 네이버에서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새롭게 리뉴얼한 와콤스토어 강남점의 랜선 투어를 테마로, 강남점만의 매력을 한 시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와콤 타블렛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이브에서 소개되는 제품은 와콤 ‘신티크 프로’ 라인업으로, ▲신티크프로16, ▲신티크프로24, ▲신티크프로24 터치 등이다. ‘신티크 프로’ 라인업은 웹툰을 비롯해 일러스트, 이모티콘, 애니메이션, 게임 등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타블렛이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스토어 강남점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타블렛으로 창작을 즐길 수 있는 컨셉 스토어로, 접근성이 높은 강남에 위치해 학생, 일반인, 1인 창작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향후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와콤 타블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콤은 강남점을 비롯해 전국 15개의 와콤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채널 및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와콤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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