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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한 '앨리스 픽션' 50만 명 몰렸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올해 여름,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인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금일 기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6 3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가 미소녀 서브컬처 마니아층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내와 일본 현지의 인지도 높은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창조한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 그리고 한국의 유명 사운드 프로듀서와 뮤직 크리에이터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등 완성도를 갖춘 게임성이 주목받은 결과로 풀이된다고 부연했다.

그 결과, 사전예약 오픈 4일 만에 30만 명을 단숨에 달성하며 큰 관심을 끈 바 있으며, 금일 기준으로 기대작 반열을 의미하는 전 세계 5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원더플래닛 측은 정식 출시 후 미소녀 영웅 캐릭터 20연속 뽑기분의 프리미엄 아이템 6,000쿼츠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전예약 신청자 규모 확대와 신규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초 계획했던 50만 명 규모를 한 단계 확장해 최대 80만 명 달성 보상 방안을 추가했다. 이에,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60, 70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전달하는 쿼츠 수량이 1,000개씩 증가되며, 최종적으로 80만 명까지 달성될 경우 최대 30연속 뽑기가 가능한 9,000쿼츠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을 신청한 다음, 화면 스크린샷을 캡처해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으로, 모든 캐릭터의 풀보이스 음성 지원 및 지난 CBT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핵심인 게임이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쉽고 간편한 패널 클릭만으로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의 시원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액션이 전개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을 지향한다. 최근 발표에서는 각 캐릭터의 퍼즐 패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조정했으며, 최대 4인 파티 구성과 배틀 소요 시간을 간결하게 총 3턴 내로 전투가 끝나는 일명 ‘3 턴제’로 조율하며 배틀 아레나를 더욱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 맞춰 성녀 ‘잔다르크’, 거만한 성격의 ‘시황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소녀 ‘히미코’ 등 신규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도 대거 추가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들의 확대 방안도 지속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 픽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해당 캠페인 트윗을 리트윗하면 참여 가능한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 트위터 캠페인도 진행 중이며, 이번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를 기념한 보상안과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게임 관련 정보는 앨리스 픽션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alicefic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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