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이하 이제이엔)은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와 지난해 공동으로 구축한 e스포츠 스트리밍 팬덤 플랫폼 ‘T1LIVE’ 시즌 1이 지난 6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제이엔은 T1과 스트리밍 시청은 물론,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T1 팬덤 전용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T1LIVE’는 T1 선수들의 방송뿐만 아니라 모든 T1 스트리머의 방송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쉽게 시청할 수 있으며, T1의 경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팬들이 활동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기반의 ‘T1 POINT’와, 적립된 ‘T1 POINT’로 베팅에 참여해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는 ‘T1 BET’ 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MSI 2022 기간에는 ‘T1 BET’ 기능을 활용, 퍼스트 블러드와 첫 용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으며, 수많은 팬들이 ‘T1LIVE’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양방향 소통을 이뤄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T1LIVE’ 시즌2는 팬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시즌 1과 같이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고 소통하며 만족도를 더 높여 나갈 예정이다.
박찬제 이제이엔 대표는 “스트리밍 산업과 이스포츠에 대한 이제이엔의 전문성을 T1이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새로운 플랫폼으로 팬들께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시즌 2 및 이후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스포츠 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1 CEO 조 마쉬는 “시즌 2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 스트리밍 팬덤 플랫폼 ‘T1LIVE’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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