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대표 김원배)은 클레이 킹덤과 파트너십을 맺고, 메타버스 생태계의 다양한 활용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클레이 킹덤’은 ZEP과 긴밀하게 협업해 탄생한 클레이튼 최초의 메타파이(Metafi) 프로젝트다. ZE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은 물론, ZEP을 통해서 접속하는 형태다.
메타파이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에 디파이(Defi) 요소가 결합된 개념으로, 게임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NFT(Non-Fungible Token), 디파이(Defi)가 결합된 형태다.
메타파이 프로젝트 ‘클레이 킹덤’은 도트 아트 판타지 게임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토큰 스왑 기능은 물론, 게임 내에서 가상화폐 유동성을 공급해 보상을 받고,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이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디파이(DeFi) 서비스가 제공된다.
메타버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ZEP, 슈퍼캣과 동시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만큼 개발력과 서비스 품질 등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ZEP 기반으로 제작된 메타파이인 만큼 한 공간에 5만 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클레이 킹덤은 5월 중 DEX를 오픈하고 NFT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ZEP은 슈퍼캣과 네이버제트의 합작사로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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