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기업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Eskyfun Entertainment)는 8일 모바일 다크 판타지 MMORPG '데몬헌터'를 3월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출시 전후 수련수련, 랑쯔, 만만의 방송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17일 시작된 예약자는 30만 명을 돌파했다.
다크 판타지, 컬트 장르 분위기에 '무한 사냥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데몬헌터'는 이미 글로벌에 선 출시되어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대작이다.
이 게임은 끝없는 아이템 파밍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MMORPG의 원조적인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높은 드롭율과 쾌적한 레벨업 외에도 ▲99종이 넘는 영혼 카드 시스템으로 직업과 스킬의 제한을 없앤 점 ▲모든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지닌 점 ▲인게임 미션을 통해 무료로 VIP10까지 올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강점으로 들고 있다.
'데몬헌터'의 예약자는 30만을 돌파했다. 예약자들에게는 개인 예약 보상 한정 코스튬-클래식(의상)과 예약인원수 달성 보상 '클래식(머리)'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마트폰 등의 푸짐한 추첨 보상도 지급한다.
'데몬헌터'의 출시는 3월 10일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BJ들의 방송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출시 전 3월 8일에는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인 수련수련의 특별한 코스플레이 프리 게임 리뷰 방송이 진행된다. 수련수련은 코스프레와 건담 조립 등을 하는 종합 스트리머지만 방송 초기에는 게임 방송을 다수 진행했다.
이어 3월 10일에는 BJ 랑쯔와 만만의 방송도 진행된다. BJ 랑쯔는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항상 10위권 내에 위치한 유명 BJ다. BJ 만만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장수 BJ로, 주 콘텐츠는 ‘리니지’다.
‘데몬헌터’의 사전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몬헌터’ 공식 홈페이지(https://demonhunter.eskyfun.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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