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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게임빌, 2008프로야구 공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게임빌은 이달 31일, '2008프로야구'의 출시를 앞두고 이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과 스크린샷, 일러스트 등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2008프로야구'에서는 캐주얼성이 더욱 강화되어 더욱 화려해진 이펙트와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06프로야구'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홈런더비가 부활했으며, 야구 내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즐길 수 있는 미션모드가 추가되었는데요.

그 외에 미션모드는 투수편과 타자편으로 나뉘어져 유저는 각각 20개씩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인 마투수와 마타자도 12명으로 크게 늘어났는데 특히 그 중 8명이 새로운 캐릭터로 바뀐데다 게임빌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가 히든 캐릭터로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선택 가능한 팀이 총 10팀으로 늘어났고, 나만의 리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육성 선수만이 익힐 수 있는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되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2008프로야구'에서는 강팀으로 알려진 스왈로즈 팀에 유저들의 명단을 선수명으로 삽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스왈로즈 선수단 모집 이벤트에 1,600명이 넘는 참여자가 쇄도해 회사측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입니다.

게임빌 '2008프로야구'의 P·M인 최재호 실장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520만 다운로드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운 시리즈 대작이자, 매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고객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게임이라서 후속작을 선보이기에 앞서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많은 유저 분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지속적으로 게임을 업데이트 하면서 결국 최상의 게임이 나온 것 같아 자신감이 생긴다. 조만간 선보일 '2008프로야구'로 모바일게임 사상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 700만 기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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