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게임즈 아시아(Goatgames Asia, 이하 고트게임즈)가 모바일 제국 시뮬레이션 MMORPG '킹즈스론(King's Throne)'를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킹즈스론’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제국 시뮬레이션 MMORPG로, 왕국을 다스리며 중세 황족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신나는 모험과 웅장한 전쟁, 낭만적인 이야기, 왕국 관리 등의 즐길 거리로 중세 왕의 역할에 몰입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자원을 활용해 왕국의 힘을 키우며 영토를 넓힐 수 있고, 전설적인 영웅들을 모으고 강화하여 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원정을 떠나 적을 물리치고 원탁에서 다른 영주들을 모아 연합을 결성하고 힘을 합쳐 경쟁자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PVP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전략을 실행하며, 서버를 정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제국 MMORPG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킹즈스론'에는 사랑과 결혼이라는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도시에서 아름다운 미녀를 만나고 나만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고, 아이들을 양육하며, 결혼을 통해 동맹을 맺고, 영향력을 넓혀가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중세의 왕이 되어 전설적인 미녀들과 연애하고 나만의 왕조를 세우고 싶다면 '킹즈스론'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전망이다.
한편 고트게임즈는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한국 캐릭터 '춘향'을 선보인다. '춘향'은 가난한 기생의 아이로 태어났지만 순결한 귀족의 품성이 느껴지는 인물로 그려져 있다. 춘향은 게임 출시 후 7일 출석 체크를 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된다.
‘킹스스론’의 게임 내용 및 사전등록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kingsthrone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