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Tailed Demon Slayer, 이하 데몬 슬레이어)’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예약 유저 모집을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규 방치형 RPG 데몬 슬레이어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구글 스토어에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또는 ‘데몬 슬레이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한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사전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서비스가 시작되면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장비를 소환하는 데 필수 아이템인 ‘다이아’ 1,000개를 선물 받게 된다.
쿡앱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몬 슬레이어는 ‘로그 키우기’와 ‘오늘도 던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방치형 RPG 장르의 게임으로써, 행복하고 평화로운 마을 ‘베스티아’를 침략하고 스승을 살해한 ‘리치왕’과 언데드 군단을 응징하기 위한 주인공 사막여우의 모험기를 그린 게임이다.
게임의 특징은 핑거 스킬샷 등 기존 방치형 RPG에서 부족했던 전략과 스킬 조작의 재미를 추가해 전략적인 플레이와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대검과 활, 스틱, 그리고 양손 단도 등 네 가지 형태의 무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스타일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액션이 전개되며, 이를 활용해 몬스터 공략법 및 진행 과정 자체가 바뀌는 점은 유저에게 플레이 내내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무기에 따른 전투 스타일의 변경, 그리고 방대히 갖춰진 각종 장비와 아이템으로 캐릭터 코스튬 요소 또한 풍부하게 갖춰 주인공 캐릭터가 각종 몬스터와 보스를 공략해 나가면서 하나하나 성장해가는 RPG 본연의 즐거움을 제시한다.
회사 측은 현재 단 한 달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데몬 슬레이어의 시장성을 검증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공개한 사전 체험판을 경험해본 유저들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반응이 연신 쏟아지고 있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정식 출시 전 밸런스를 비롯한 신규 스토리, 인게임 기능 등 한 단계 향상된 게임성으로 국내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매력적으로 그려진 아트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액션이 담보된 게임성, 그리고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버전의 경우 안정화 작업 및 풍족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충실한 업데이트가 진행된 만큼 오는 2022년 1분기 방치형 RPG 기대작 중 하나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편,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게임 특징 및 사전예약 등록 신청을 희망하는 유저는 ‘구글 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okapps.taileddemonslay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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