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지스타 2021 전시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애명월도M’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B2C 부스로 참가해 게임에 대한 주요 정보와 특징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천애명월도M’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강조된 모바일 게임임을 증명하듯 쇼케이스를 통해 광활한 필드 시스템, 매력적인 직업들과 액션 스타일 등을 공개하며 게이머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지스타 현장 부스에서는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개발 엔진으로 제작된 ‘천애명월도M’의 실제 플레이 영상이 상영됐으며, 커스터마이징과 스킬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됐다.
이 밖에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 및 트위치 ‘지스타TV’ 방송에서도 다양한 콘텐츠가 실시간 방송됐다. 특히 지스타TV 고유 시청자 수 (UV) 기준 약 92,527명(추정치)이 ‘천애명월도M’ 온라인 콘텐츠를 즐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온라인 방송에서는 소설가 곽재식과 아나운서 김효진이 ‘천애명월도M’의 스토리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이와 함께 인기 스트리머 명예훈장, 오킹, 짬타수아, 주보리 등이 부스 현장에서 1:1 논검 PVP 콘텐츠를 유저들과 대결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스트리밍 방송도 진행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18일 지스타 무대에서 관람객 고수들을 선발한 PVP 왕중왕전에서 참여자들이 현란한 컨트롤을 보여주며 오프라인 현장 못지않게 실시간 채팅창 역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지스타TV에 공개된 ‘천애명월도M’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천애명월도M’는 내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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