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가와 취미정보

내가 쓴 웹소설이 웹툰이 된다!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 시작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 http://www.onestorecorp.com)에서 수상작 100% 웹툰화 및 총 3억 2천 만 원 상당의 상금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2021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 제작 전문회사 ㈜이야기나무(대표 조성황)가 주관사로 참여하여 당선작 100%를 웹툰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예선을 통과한30개 작품은 정식출간의 기회뿐만 아니라 100만원의 본선 창작지원금을 지원 받게 되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협력사로 참여하여 웨이브상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우선 검토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작품 응모는 15회 이상의 연재물과 시놉시스를 오는 12월 3일까지 응모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30개 작품은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총 10일간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에 작품을 연재하게 된다.

 

 

최종 수상작은 독창성, 상업성, 성실성,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2022년 1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원스토어 공모전은 판타지, 무협, 현대판타지, 게임판타지, 퓨전판타지, 대체역사, 로맨스, 드라마, 로맨스판타지, 추리/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진행함으로 우리나라 웹소설/웹툰 시장이 다양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업계의 평가다.

 

 

웹툰화 작업에 참여하게 될 ㈜이야기나무는 웹툰 전문 제작사로 “테이밍마스터”, “뇌신전생”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고 “화산질풍검”, “소드마스터로 회귀” 등 17작품을 제작진행하고 있다. “테이밍마스터”는 카카오재팬 만화웹툰 플랫폼인 픽코마에서 게임 소설 원작 웹툰 ‘테이밍 마스터’가 런칭일 일본만화 포함 전체 작품 대상으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소설은 이야기나무가 웹툰화하여 소설과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