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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핼로윈 이벤트 시작한 '캣츠윈'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 다니엘 등장

스페셜게임즈테크놀러지(Special Gamez Technology)는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 ‘캣츠홈’에서 핼러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캣츠홈’은 쓰리매칭 게임을 하여 각양각색의 방을 꾸미면서 귀여운 고양이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는 3매치×집꾸미기 퍼즐 게임이다.

이번 핼러윈 이벤트는 10월 13일 9시부터 11월 10일 9시까지 약 29일동안 진행된다. 우선 10월 13일부터 ’야성미와 온순함의 결합체’라고 하는 쵸시캣 고양이 ‘다니엘’이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의 신규 방 ‘싱글 아파트’도 새로 추가된다.

회사는 10월 18일부터 캣츠홈에서 시즌패스 ‘할로윈 보물’ 이벤트와 기간한정 패키지를 통해 총 3벌의 핼러윈 테마의 고양이 코스튬을 하나씩 내놓을 예정이다. 10월 20일부터는 핼러윈 한정 고양이 기지 ‘할로윈 거리’를 오픈할 예정이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받은 토큰으로 바로 꾸밀 수 있다.


‘캣츠홈’ 한국 담당자는 “올해 캣츠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로키티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고, 또한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인 팬더를 주제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런 흥미로운 콘텐츠들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의 핼러윈 이벤트도 그 즐거움과 행복함을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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