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그랑엔젤’에서 SNK의 인기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이하 KOF '98)’의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게임 정식 출시 이후 ‘그랑엔젤’에는 ‘KOF '98’의 인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 ‘아사미야 아테나’, ‘유리 사카자키’가 등장한다.
‘시라누이 마이’, ‘아사미야 아테나’, ‘유리 사카자키’는 ‘KOF ‘98’을 대표하는 여성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 모험을 함께하는 동료인 ‘그랑엔젤’로 탄생할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넷블루게임즈는 ‘그랑엔젤’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10월 1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랑엔젤’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누구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각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들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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